PTW의 제품 및 게임 개발 부서인 OR Studios가 새롭게 출범합니다. 이 새로운 부서에서는 아이디어화, 디자인, 개발, 릴리스 관리를 아우르는 풀 서비스 제품 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브랜드 경험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제품 개발, 게임 제작, 인력 증대, E-Sports 등 4개 부서로 구성된 OR의 디지털 엔지니어들은 폭넓은 기술 및 프레임워크 환경에서 지워지지 않는 디지털 활동 정보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PTW의 CEO인 Deborah Kirkham은 "지금이 바로 혁신해야 할 때입니다. OR에서 우리는 Y세대와 Z세대를 위한 독창성과 규율 중심의 미래 기술을 육성합니다. 고객과 함께, 우리는 디지털 경험을 구상하고 엔지니어링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OR은 인하우스 툴 개발을 통해 QA, 고객지원, 오디오 제작, 현지화, 번역 등의 기존 서비스 부문을 해당 분야의 선두로 이끌며 PTW의 미래를 건설할 원동력입니다. 전 세계의 소비자 및 게이머를 사로잡아 업계의 미래를 향한 진보를 가속화하는 창의적인 제품을 공급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PTW의 현 북아메리카 및 인도 사장인 Kasturi Rangan이 CEO로서 OR을 이끌 예정입니다. Rangan은 10여년 동안 PTW 혁신의 중심에 있었으며, PTW의 역대 가장 미래지향적인 노력을 이끌기에 알맞은 인물입니다. Rangan은 "게임 산업은 교차점에 서 있습니다. 높아진 소비자의 기대와 스튜디오의 야망은 새로운 기술 및 개발 프레임워크의 흥미진진한 잠재력으로만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Rangan은 아래와 같이 그의 생각을 공유하였습니다. "우리의 혁신 연구소는 모든 브랜드가 미래 세대의 소비자를 이해하도록 지원하고, 이들에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지속적인 사용자 유지를 위한 미래형 모델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방가르드 기술과 디지털 장인 정신을 융합하여 미래 세대를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구축하고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가장 혁신적이고 아름다운 제품 및 게임을 시장에 빠르게 도입함으로써, 우리는 소비자들이 이전까지는 불가능했던 경험을 모두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손에 닿는 모든 것이 OR에서 제공하는 것이 되는 미래를 상상합니다. 우리는 이런 미래를 직접 만들고 있기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차세대 게임 및 앱 디자인의 창시자로서, 우리는 전세계 브랜드 및 게임의 인터넷과 모바일 경험의 미래를 건설하는 건축가라고 생각합니다."

OR Studio는 OR Esports로 게임 업계에서는 이미 인지도를 얻고 있습니다. OR Esports는 현재 인도 2위의 PUBG 모바일 팀이자 세계적으로 떠오르고 있는 팀입니다. OR Esports는 8월 중순 출범한 이후 빠르게 성공을 거뒀으며, 팬들의 사랑을 받는 팀이자 세계적인 랭킹 경쟁자로 급부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