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W가 첫 번째 E-Sports 팀 OR Esports를 런칭합니다!

이 팀은 전 Indian Tigers 소속 팀원들을 비롯해 정상급 프로 선수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미 인도에서는 상위 3개 팀 중 하나로, 밀란의 ESL championship 출전 자격을 얻었으며 인도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는 팀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PTW의 CEO인 Deborah Kirkham은 "E-Sports의 성장 속도와 잠재력은 어마어마합니다. OR Esports는 PTW가 이 흥미로운 분야로 내딛는 첫걸음입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이 산업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재능 있는 팀을 응원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PTW 아메리카 및 인도 사장인 Kasturi Rangan은 "PTW에서는 모두 게이머의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그렇기에 이번 일은 우리에게 더욱 흥미로운 행보가 아닐 수 없습니다. 최근 PMCO 행사에서 이 팀은 370만 관중을 끌었고, 660,000표 이상을 획득하며 팬이 가장 좋아하는 팀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우리 중에는 Indian Tigers의 팬이었던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제는 PTW의 신생 OR Esports 팀에서 우리 팀의 성공을 직접 응원할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OR Esports 팀은 현재 인도 Hyderabad에서 단독 훈련을 진행 중입니다. 향후 두 달 동안은 인도 E-Sports의 전설적인 인물 Bharat Kiran Reddy (Ribbi)의 감독하에 함께 훈련할 예정입니다. OR Esports는 9월 말 Milan에서 열리는 Vodaphone 5G PUBG 모바일 결승전에 인도 대표로 참가하게 되어, 팀으로서는 처음으로 출전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OR은 이미 인도에서 열린 예선전에서 500개 이상의 다른 팀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동안 팀워크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합니다. PUBG 모바일 대회를 장악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PTW와 함께 OR Esports로 E-Sports의 미래를 함께 건설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OR의 감독이자 대변인인 Bharat Kiran Reddy가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