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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 the Team: 윌 바스케즈
⇒ 윌 바스케즈(Will Vasquez)는 PTW에서 16년간 근무했지만 성장과 배움에 중점을 둔 그의 자세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러한 열정으로 그는 QA 테스터부터 시작하여 지금의 글로벌 L&D(Learning & Development) 매니저까지 이르렀는데요. 지금부터 윌 바스케즈의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윌은 텍사스 출신이지만 스코틀랜드에서 17년 동안 거주했으며, 그중 대부분의 시간을 PTW에서 보냈습니다. "저는 미술 사학과 스튜디오 아트를 공부했고 텍사스에서 박물관 교육으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제 평생 마음 한켠에는 게임에 대한 열정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그가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초반부터 이 산업에 뛰어들고 싶어 기회를 재빨리 낚아챘죠." 윌은 자신만의 예술을 만들며 이 세계에 대한 최신 정보를 끊임없이 받아들였습니다. 물론 이전보다 더 많은 게임을 플레이한 것은 덤입니다. "업무 이외에 하는 모든 게임은 '전문성 신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윌의 일생에는 언제나 게임이 함께했습니다. "동네 데어리 퀸에 있는 팩맨과 폴 포지션 오락기의 조이스틱은 거의 잡지 못했지만, 계속 게임하고 싶어서 동전을 애걸해서 받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가정용 게임기가 대히트를 쳤을 때,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더군요. 우리는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살 만한 여유가 없다고요." 윌은 잔디 깎는 일을 시작했고, 콘테스트에도 참가하는 등 가정용 게임기를 사기 위해 무슨 일이든 했습니다. "어른이 되면 세상의 모든 게임을 플레이할 거라고 스스로에게 다짐했었죠. 문자 그대로 모든 게임을 플레이했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어린 시절의 저에게 지금의 제가 어디에 자리를 잡았는지는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